여행다니기
대만 단수이 코스 , 여유로운 행복감♡
릴리쌤
2017. 9. 1. 17:55
대만 단수이 코스 , 여유로운 행복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11쯤에 다녀온 대만 단수이 코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해요 11월은 어디든
비성수기죠? 대만 11월 날씨는 덥긴
하였지만 땀이 계속 날만큼의 더위는
아니었던거같아요!
그렇다고 따뜻한건 아니에요
더워요! 그리고 비가 소나기씩으로
내리기도 했답니다 다행이 자주는
아니었지만 작은 우산하나 챙겨가셔도
좋아요 대만은 3박 5일 다녀왔는데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단수이 코스인데요
너무 여유롭거 좋았어요! 다들 거기는
홍마오청이나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기
위해서 가시죠? 저는 홍마오청만 다녀
왔구요 노을이 지기시직하면서
바다쪽 길을 걸어내려갔답니다.
단수이 스타벅스하면 다들 아실텐데,
그쪽으로 가는 바닷길이 있어요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사람들이
바닷가쪽을 보면서 자리에 앉아
저녁의 여유를 즐기고 있죠
바다는 넘실거리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면서 매일 그렇게
산책을 하고 싶더라구요!
그 바닷길을 산책 한 후에는
대왕카스테라를 먹었어요
다들 어느집이 원조이냐 하는데요
저는 물결없는집과 물결 있는집
둘다 시식을 했는데 물결있는집이
훨씬 맛있었어요 사실 중국인들도
다 물결있는집쪽으로 줄을 서드라구요
시식도 가능하니 먹어보고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