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덕포 끝집고기 회사 회식으로 다녀왔어요!

부산 구덕포 끝집고기 회사 회식으로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부산 구덕포 끝집고기로 

회사 회식을 다녀왔어요 ㅎ

단체 예약을 했더니 야외로 

상차림을 해뒀더라구요 

바다를 보면서 회식을 하니

너무 좋았지만.. 모기와 

더위와 싸우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곳곳에 모기향을 피워주시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건 어쩔수없죠 

여기 야채쌈이 없구요 

고사리를 구워서 먹거나 

다양한 소스와 먹었답니다 

그중에서 신기했던게 

와사비! 생와사비와 삼겹살이라니 ㅎ

특기하고 색다른 느낌이었답니다 ㅎ

그리고 원래 제가 고사리 나물을

안좋아하는데 여기서 고사리를

구워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미끌거리는 고사리 식감이 싫었는데

구우니 구수하고 맛있었답니다 ㅎ

 

2차는 광안리 썰파~ 

데낄라는 우리 회식의

단골 2차 메뉴이죠 ㅎㅎ

저도 술이 너무 약하지만

빨리 취하고 배부르지 않아서

좋아한답니다 ㅎ 또 다음날 숙취도

덜한편이라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