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돼지 옥자 , 모두가 봐야하는 영화

슈퍼돼지 옥자 , 모두가 봐야하는 영화

 

 

 

 

 

안녕하세요

 

어제 회사 동아리 활동으로

 

영화 옥자를 봤는데요 ..

 

워낙 유명한 감독님의 영화이고

 

개봉전부터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죠

 

 

 

 

줄거리만 읽어보았을때부터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인데요

 

어제 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영화였어요

 

 

 

 

남직원들은 그냥저냥한 영화라고

 

하는데 저는 달랐어요 어드밴쳐나 액션물

 

이라 생각하여 설국열차나 괴물 등의

 

영화를 기대하시고 간다면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이긴 합니다. 액션이 적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나 알고 가셔야하는 부분은

 

이 영화의 주인공은 슈퍼돼지 옥자와 산골소녀

 

미자인데요 이 캐릭터로 액션물이 만들기는

 

어렵죠 액션은 없지만 한장면 한장면이 그냥

 

지나칠수없는 영화였습니다. 현대사회,

 

자본주의 등을 비판하는듯하지만

 

부정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

 

 

 

 

옥자와 미자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우리에게 이들의 우정을 보여주고싶었을까요?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끝부분에

 

나왔던 슈퍼돼지들의 운명들

 

가슴 깊은곳에서 울컥과 한숨이 미어터져나왔죠

 

모두가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